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6 (문단 편집) ==== 게임 플레이 시점 ==== 초기 출시당시 시점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호평하는 측들도 실드쳐주기 힘들다는 분위기이다. 넓은 필드에 비해 좁아터진 시야,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오지 못하는 카메라 워크 등등, 오히려 전작에 비해 퇴보했다는 평가가 많다. 다양한 액션을 넣기 위한 최선의 방향이었을지는 모르지만, 타사의 [[데드 스페이스 2]] 등이나 심지어 전작인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의 노하우조차 제대로 살리지 못한 점은 아쉬울 수 밖에 없다. 레벌레이션스가 휴대용 기기를 위한 제품임을 감안하더라도, 또한 무빙샷이 이미 존재했음에도 시야에 의한 문제점이 거의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과도기라는 단어로도 유저 입장에서는 이 문제를 납득하기가 어렵다. 카메라 시점 외에도 단순히 너무 어둡다든가, 너무 눈부시다든가, 갑자기 눈보라가 몰아친다든가 하는 식으로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가 산재해 있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짜증만 난다는 반응이 대부분. 안개로 시야를 제한하며 공포 분위기를 연출해 호평을 받은 [[사일런트 힐 시리즈]]와는 달리 이런 시야의 제한이 혹평받는 이유는 결국 이 게임이 기존의 바이오하자드처럼 호러성이 강한 게임이 아니라 호러성이 거의 없어진 액션 게임이기 때문이다. 이미 5편부터 호러를 사실상 포기한 마당에 시야 제한으로 얻은 것은 의미없는 플레이타임 증가와 게이머의 짜증 뿐인 셈. 게다가 [[데드 스페이스]]처럼 앞이 잘 보이지 않아 헤매는 틈을 타 사방에서 적이 기습을 가하는 식으로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연출 역시 없다. 그저 적이 어둠 속에 우두커니 서 있을 뿐이라거나, 라이트로 일부 구역의 시야를 가리고 있는데 적이 튀어나와 저격하는 건 아주 잘 보이는 다른구역이거나[* 혹여 라이트를 쏴도 깨져서 조명이 사라지거나 하는 일이 없다.] 눈보라속에서 이동하는데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길래 발밑을 보니까 끊긴 길에서 추락도 안 하고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다는 등, 한마디로 말하면 '''시야 가리는 건 그렇다치고 대체 왜 가린 거냐? 가렸으면 뭔가 좀 하던가!'''라는 수준인 것. 단순히 화면묘사에 필요한 그래픽 리소스를 절약하기 위해 화면을 어두침침하게 해놓은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결국 기술력 부족이라는 것. 시야각 문제는 후에 패치로 조절이 가능해져서, 약간의 프레임 저하가 느껴지긴 하지만 탁 트인 시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후에 [[Xbox One S]]와 [[PS4]]로 출시된 [[리마스터]]판은 기본적으로 시야각이 넓게 설정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